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도 미스타 (문단 편집) == 파트너 == 죠르노가 파시오네에 입단 후 부차라티 다음으로 함께 한 인물. 특이점이라면 죠르노를 어느정도 경계했던 다른 맴버들과 달리 미스타는 죠르노의 의견에 먼저 찬성하여 먼저 손을 내밀었고, 그렇게 운명의 조합이 탄생하였다. 이 때문인지 죠르노는 일루조 전만 빼면 팀을 나눠 활동 할 때마다 다른 맴버가 아닌 미스타랑 항상 함께 한다. 크라프트 워크 전, 화이트 앨범 전, 그리고 그린 디 전 총 세 번에 걸쳐 죠르노와 가장 많이 파트너로서 행동한 동료이다. 이 중 죠르노가 뒷북을 치는 바람에 단독으로 처치한 크라프트 워크 전을 제외한다면 두 번이며, 그 외에도 자잘하게 죠르노와 행동을 같이 한다. 다만 단순히 브로맨스 정도를 넘어서 죠죠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가 더해져 한 눈에 봐도 평범한 파트너 이상으로 보이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. 이 때문에 죠르노의 히로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. [[파일:내 혀놀림에 녹아버려라.gif]] 화이트 앨범 전에서는 전투가 완전히 끝난 뒤 죠르노가 미스타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을 나란차가 보고 [[성관계|그렇고 그런 장면]]으로 오해하기까지 한다. 왠지 모르게 야릇한 미스타의 대사와 신음소리도 한 몫 한다.[* 만약 죠르노가 원래 설정대로 여자 죠죠로 나왔더라면 이 장면이 못 나왔을수도 있다.] [[파일:giomistruelove.jpg]] 이 후 사르데냐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[[노토리어스 B.I.G.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노토리어스 B.I.G.]]로부터 미스타가 죠르노를 구해내다가 역으로 당하여 리타이어하고, 그 다음에 리타이어 당한 죠르노가 [[트리시 우나]] 덕분에 재기한 뒤 사르데냐에 전원 도착했음을 보여주는 그림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있으며, [[비네거 도피오]]와 [[리조토 네로]]가 대치 중일 때 부차라티, 나란차, [[레오네 아바키오]]가 동행하는 동안 트리시가 안에 있는 거북이를 들고 둘이서 망을 보았다. || [[파일:죠르미스 공식 트루럽 논란.jpg]] || [[파일:게이만화 아님.gif]] || || 원작 || TVA || 뿐만 아니라 그린 디 전에서는 헬리콥터에 탄 채 곰팡이를 분사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초콜라타를 잡기 위해 미스타의 총알에 [[골드 익스피리언스]]의 생명 에너지를 심어 탄환을 발사하는 장면까지 보여준다. 이 때 죠르노가 뒤에서 밀착하여 총을 든 미스타의 손등 위에 자신의 오른손을 포개고 왼손은 미스타의 허리를 잡아 자세를 고정시키는데 포즈가 어째 묘하다.[* 원작에서는 죠르노의 왼손 중지,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미스타의 바지에 들어가 있는데 TVA에서는 그냥 다섯손가락 모두 허리를 잡게 해서 수위를 낮췄다.[[파일:결혼약속한듯.jpg]][br]그런데 '''BD에서는 원작대로 재현되었다'''. 이 포즈는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도 볼 수 있다.] 이 후 미스타는 초콜라타로부터 피스톨즈 5명이 공격받아 리타이어 당하고, 죠르노는 쓰러진 미스타의 옆에 거북이를 둔 채 No.5와 함께 초콜라타를 제거한다. 적에 맞서 싸울 때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첫 만남 이후로는 줄곧 죠르노에게 호의를 표하고[* 부차라티가 간부가 되었을 때 죠르노가 팀에 들어오면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느꼈기에 호의를 가지게 되었다.] 유독 죠르노와 같은 방향에 서 있거나 신체접촉을 하고 있는 장면이 많다. 애니 제작진도 이런 분위기를 알아챘는지 둘을 붙여놓은 일러스트를 많이 내놓았다.[* 본래 작가가 죠르노를 초기 구상 때 여캐로 만들 생각을 했다고 한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.] 죠죠 게임 중 하나인 [[아이즈 오브 헤븐]]에선 아예 죠르노와의 특수 등장 대사가 존재한다. 단순히 대사만 존재하는게 아닌 등장시 행동도 콤비로서 등장. 죠르노 외에 부차라티와도 파트너이거나 파트너에 준하는 역할을 했다. 피렌체행 열차 전과 초콜라타 & 세코 전의 초입에 파트너로서 함께 행동을 시작하다가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자 미스타의 스탠드만이 부차라티와 동행했다. 그리고 초콜라타 & 세코 전 때 초반에 상황파악을 할 때는 부차라티와 함께 움직이다가 죠르노와 팀을 이뤄 초콜라타를 잡으러 갔고 부차라티는 세코를 독대하며 결국 혼자서 세코를 제거했다. 최종전 때는 디아볼로의 몸에 들어간 부차라티와 함께 자신의 몸에 기생하여 [[화살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화살]]을 쥔 [[실버 채리엇 레퀴엠]]에게 달려가는 디아볼로를 쫓기도 했다.[* 이 때 미스타는 트리시의 몸으로 추격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혈연임에도 최악의 사이인 디아볼로와 트리시, 일명 핑크부녀가 의좋게 합을 맞추는 그림이 완성된다.] 그리고 에필로그인 롤링 스톤즈 편에서는 미스타가 거의 단독 활약하며 행동하긴 했으나, 이 때는 부차라티가 활약을 안 했다기보다 일방적으로 지켜진 것이나 다름없었다. 이러한 전개들은 부차라티가 죠르노와 함께 투톱 주인공 내지 진주인공 수준으로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되며, 그래서인지 부차라티는 작중 맨 초반에 죠르노에 맞서 싸운 적은 있어도 정작 죠르노와 '''함께''' 적에 맞서 싸운 적이 '''한 번도'''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